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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울산 출신 오인표 영입

서울 이랜드 FC가 오인표를 영입하며 오른쪽 측면을 강화했다.서울 이랜드 FC는 16일 울산 HD, 수원FC에서 활약한 오인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77cm/63kg의 오인표는 빠른 주력과 탄탄한 기본기가 장점인 우측 윙백이다. 우측 윙백은 물론 윙어까지 가능한 오인표는 저돌적인 돌파와 공격성도 갖고 있어,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오인표는 울산의 유스인 현대중, 현대고 출신으로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2018시즌 울산 입단 이후 오스트리아 LASK린츠로 임대된 오인표는 유럽 무대에서 57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2022시즌 울산으로 돌아온 오인표는 2023시즌 수원FC로 임대되며 현대중 시절 함께했던 김도균 감독과 재회했다. 2023시즌 김도균 감독의 축구에서 오른쪽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오인표는 2024시즌 서울 이랜드 FC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오인표는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김도균 감독님의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 팬들에게 빨리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4.01.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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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여름 방학식 기념..베스트 '5'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오는 18일 방송에서 여름 방학식을 맞이한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이 6년간의 시즌 1을 정리하며 여름 방학을 맞이하고 오는 가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그동안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모은 ‘불청’의 잊지 못할 순간 BEST 5를 짚어보았다. ◆ 싱글송글 노래자랑…역대 최고 시청률 13.5% ‘불타는 청춘’ 역대 방송 중 2018년 2월에 방송된 ‘싱글송글 노래자랑’ 경연은 동시간대 1위이자 가구 시청률 12.3%, 최고 분당시청률이 13.5%까지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대기획 프로젝트로 진행됐던 만큼 노래에 도전하는 배우 청춘들과 그들을 이끌어준 가수 청춘들의 피나는 노력과 결과물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강문영은 오드리 햅번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끌었고, 이연수는 파격적인 레드드레스를 입고 엄정화의 ‘초대’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김국진♥강수지, ‘불청’ 1호 커플 탄생 90년대 함께 활동하다 2015년 ‘불타는 청춘’을 통해 20년 만에 재회한 김국진과강수지. 이들은 첫 만남부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치와와 커플'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방송에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이’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2016년 8월 불타는 청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정선 여행에서 청춘들이 준비한 선물로 진행된 결혼식 모습까지 공개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로써, ‘불청’은 ‘치와와 부부’의 열애 인정부터 결혼식까지 ‘불청’의 공식 1호 커플이 된 국진-수지의 모든 연애 서사를 담았다. ◆ 실검을 달궜던 ‘불청 200회 기념 콘서트’ '불청'은 음악과의 조예가 깊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즉흥 연주부터 싱글송글 노래자랑까지 방송을 통해 많은 공연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백미는 불청의 200회 콘서트였다. 김광규는 영어 가사를 한글로 바꿔 외우며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해 ‘광큐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효범, 양수경, 김완선, O15B 등 명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와 추억을 되살리는 감동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5주년 콘서트로 꾸며진 이 회차는 방영 후 1위부터 10위까지 모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큰 화제를 일으켰다. ◆ 청춘들의 첫 해외 여행은 ‘홍콩’ 불청은 수많은 여행지를 다니며 6년간의 추억을 쌓았다. 청춘들은 국내 여행지뿐만 아니라, 괌, 사이판, 홍콩 등 해외 여행도 다녔다. 그 중 500일 기념 첫 해외 여행지였던 홍콩 편은 청춘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회차였다. 해외 여행에 대한 설렘과 비행기 탑승 전 김도균의 영문이름 철자가 잘못 기재돼 비행기를 못 탈 뻔한 위기를 맞는 등 청춘들의 리얼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며 시청자에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설의 홍콩 스타 알란 탐과 만남이 그려지기도 했다. ◆ ‘새 친구’ 매력에 빠지다 불청은 매번 레전드 새 친구가 등장하며 재미를 더했다. 청춘들이 직접 나서 새친구를 찾아 나선 ‘새친구 찾기 프로젝트’ 편은 많은 추억의 인물들이 언급되어 화제를 모았고, 이후 근황을 찾는 글이 시청자 게시판에 쇄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 김수근, 박혜성, 이제니, 송은영, 김찬우, 김민우 등이 언급됐고, 언급된 인물 중 자동차 딜러로 전향한 김민우와 즉석 만남이 성사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해당 회차에서 언급됐던 송은영, 김찬우도 ‘불청’에 출연해 응답하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의 연출을 맡은 ‘김민’ PD는 “지난 6년간 청춘들과 가족처럼 함께 여행을 다녔다. 이번 여름 방학을 계기로 가을 시즌에 찾아올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소박하고 인간적인 모습 외에 그들이 얼마나 ‘레전드’였는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멋과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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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김현우-김도균-정재호-김장미, 추억 소환 동창회

하트시그널 청춘 남녀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프렌즈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동창회와 수학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채널A '프렌즈'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현우,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의 동창회가 펼쳐지는 것. 네 사람은 ‘하트시그널 시즌2’ 당시 시그널하우스에서 한 달을 동고동락한 메이트다. 이번 동창회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이슈는 프렌썸데이. 앞서 김장미는 이기훈과, 김현우는 오영주와 백만원 프렌썸데이 파트너로 매칭됐다. 그 중에서도 김현우와 오영주는 3년만의 재회 이후 둘만의 첫 데이트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김도균은 “그 친구(오영주)랑 만났잖아”라며 조심스럽게 재회 소감을 묻고, 정재호는 “(시즌2 당시) 스파크가 엄청 튀었던 사이다 보니까..”라며 지금도 잊지 못할, 아련한 추억을 회상한 가운데 김현우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화답해 프렌썸데이 후일담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정재호, 김현우, 오영주, 정의동, 김도균, 서민재, 김장미, 이기훈의 수학여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마니토 이벤트가 담겨 눈길을 끈다. 서로의 마니토가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오영주가 자신의 마니토를 확인하자마자 만면에 함박미소를 지어 과연 미소의 의미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재호와 송지아는 에프터 데이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송지아가 “오빠는 오늘 보고 딱 알았어. 내가 만났던 남자들 중에..”라는 말로 ‘핵인싸’ 정재호를 긴장시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높인다. 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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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랜만이네" '프렌즈' 김현우-오영주, 3년만 재회

'프렌즈' 김현우, 오영주, 김도균, 이가흔, 정의동이 긴장, 훈훈, 설렘을 오가는 5인 3색 만남으로 물들였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 7회에는 김현우와 오영주의 3년만 재회, 김도균과 이가흔의 프렌썸데이, 정의동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하트시그널' 시즌2 당시 '썸' 열풍을 일으켰던 김현우와 오영주의 재회가 담겼다. 오영주가 온다는 소식에 연신 문가를 힐끗 쳐다보며 안절부절 못하던 김현우. 숨 막히는 긴장감이 공간을 장악하듯이 자신 앞에 앉은 오영주와 눈도 못 마주친 채 연신 얼음물을 마시는 김현우의 바짝 굳은 모습이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안녕", "오랜만이네"라는 안부 인사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입가에 슬며시 짓는 미소, '머리끈'과 '감자합니다' 등 키워드는 3년 전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가운데 오영주의 "잘 지냈어?"라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다음 회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도균과 이가흔의 '프렌썸데이'가 펼쳐졌다. 앞서 이가흔은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다면 누구를 선택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김도균이라고 말할 만큼 그에게 남다른 호감이 있던 바. 두 사람은 어제 만난 프렌즈처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핑퐁처럼 남다른 티키타카를 뽐내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몽글거리게 만들었다. 특히 이가흔은 "그래서 오빠가 좋아", "누구와 있든 잘 해줄 것 같은 좋은 남자" 등 거침없는 돌직구는 물론 보는 이의 마음을 훅 치고 들어오는 매력을 발산했다. 김도균 역시 반존대 화법과 시즌3 당시 이가흔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멘트를 언급하며 "상대가 원하는 모습까지 다 보여주겠다는 말이었잖아"라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유발했다. 정의동은 이기훈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다. 플로리스트인 소개팅녀는 정의동처럼 손으로 작업한다는 공통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이라는 어색함에 연신 수줍어하던 것도 잠시 오고 가는 와인 한잔에 마음이 풀린 정의동은 어깨 넓은 남자 좋아하냐며 농담을 던지는 등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들의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김도균과 이가흔은 프렌썸데이로 프렌즈에서 프렌썸으로 이어진 현재진행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김현우와 오영주는 3년만 재회로 추억을 완성했다. 정의동은 소개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프렌즈'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설렘 가득한 겨울을 보낸 하트시그널 청춘 남녀들의 우정과 사랑이 공존하는 프렌썸 이야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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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불청외전' 김찬우, 20년 넘게 앓은 공황장애 딛고 박준형과 재회

김찬우가 '불청외전'에 출격, 20년 넘게 앓은 공황장애를 딛고 박준형과 재회했다. 용기를 내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 그에게 '불타는 청춘' 식구들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김찬우가 등장했다. "조용히 잘 지냈다"고 근황을 전한 그는 김혜림과 25, 26년 만에 만나는 사이였다. 어릴 때부터 백두산을 좋아하고 존경했다는 김찬우는 김도균을 향한 팬심을 내비쳤다. 그냥 밝게 살려고 노력한다는 김찬우. 성격이 급하고 불의를 못 참아서 문제인데 그래도 최대한 조용히 살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나이가 드니 예전처럼 일거리가 없고 유일한 낙이 동네 슈퍼 구경하는 것이라고. 20년 넘게 흘러버린 시간 앞에서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불청외전' 특집이 펼쳐졌다. god 박준형, 가수 에일리, 정승환이 외국인 청춘 터키 오마르, 멕시코 크리스티안, 미국 키마와 함께 나타났다. 특히 김찬우와 박준형은 1998년 '순풍 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하며 맺은 인연이었다. 22년만 재회에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 김찬우는 심한 공황장애 때문에 방송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0년 정도 재발했다가 완치했다가를 반복한 것. "'순풍 산부인과' 찍을 때도 약 먹으면서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사람 많은 곳에 못 가고 터널에 못 들어가곤 했다.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꺼내놨다. 박준형은 안타까워했고 "그간 그리웠다"는 진심으로 응답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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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외전' 김찬우, god 박준형과 애틋 재회→공황장애 고백

'불타는 청춘' 김찬우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불청 외전-외불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혜림과 김도균을 시작으로 김찬우, 박준형, 에일리, 정승환이 강원도 정선에서 모였다. 평소 '불청'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은 물론 김찬우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김찬우는 드라마를 비롯해 'LA아리랑', '순풍산부인과' 등 시대를 풍미한 인기 시트콤에도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90년대 원조 청춘스타. MBC '우리들의 천국' 속 포즈로 등장한 김찬우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조용히 잘 지내고 있었다"며 미소 지었다. "밝게 살려고 노력한다"는 그는 "성격도 급하고 불의를 보면 못 참아서 문제가 많다. 그래서 조용히 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 김찬우는 "나이가 드니까 예전처럼 일거리도 없고, 유일한 낙이 동네 슈퍼 구경하는 거다. 소확행"이라며 "연예계는 TV에 나오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고 일도 없어지니까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항상 즐겁게 살고 싶은데 개인사가 몇 개 좀 있었다"고 털어놨다.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던 god 박준형과의 만남도 그려졌다. 20년이 훌쩍 지나 재회한 두 사람은 애틋하게 포옹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찬우는 박준형에게 "네가 5살 어리다고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나이가 많다고 했다. 네가 박영규 형한테 '영'이라고 하는 게 제일 웃겼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박준형과 그간 못 나눴던 대화를 나누던 김찬우는 심한 공황장애로 인해 방송 활동을 접어야 했던 시간을 고백했다. 그는 "20년 정도 재발했다가 완치했다가 반복했다. 나도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유전적인 것도 있다"며 "'순풍 산부인과' 때도 약을 먹으면서 찍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사람 많은 곳도 못 가고 터널을 못 들어간다. 터널에서 차 세우고 뛰어나온 적도 있다. 그래서 죽을 뻔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약물치료로 괜찮아졌다는 김찬우는 "네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god로 뜨고 나서 한번 만나야지 했는데 내가 쉬게 되니까 연락을 못 했다"고 말했다. 박준형 역시 "처음 방송을 한 게 '순풍산부인과'였기 때문에 형이 너무 그리웠다. 사실 이 방송도 형 나온다고 해서 나왔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은 역사 깊은 한국 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불청 외전-외불러'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혜림, 김도균, 김찬우, 박준형, 에일리, 정승환까지 6인의 멤버들과 터키 오마르, 멕시코 크리스티안, 미국 키마가 정선에서 한국 가요를 주제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방송 말미, 다음 주에는 또 다른 외국인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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